자동제세동기(AED) 설치 확대 및 심폐소생술(CPR)교육 확대-보건복지부
2025년 6월 18일, 보건복지부는 급성심장정지(SCA) 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위해 전국민 대상 심폐소생술(CPR) 교육 확대 및 공공장소 자동제세동기(AED) 설치 확대 정책을 발표했습니다.
📌 1. 심폐소생술 교육, 왜 중요한가?
✅ 연간 약 3만 건의 급성심장정지 발생
✅ 병원 밖 생존율 8.6%로 매우 낮음
✅ 4분 이내 CPR+AED 시 생존율 최대 70%
✅ 현재 CPR 교육 이수율 20% (일본 60%, 북유럽 50% 이상)
📚 2. CPR 교육 확대 정책 주요 내용
👥 교육 대상: 일반 국민, 직장인, 학부모, 교사, 소방관, 학생 등
📖 교육 내용: 흉부압박, 인공호흡, AED 사용법, 119 신고 요령
🏫 교육 방식: 보건소·소방서 오프라인 / 국민건강포털·유튜브 온라인
🎯 교육 목표: 2025년까지 150만 명 이수
🎁 인센티브: 건강검진 할인, 공공시설 이용권 등 제공
🏥 3. 공공장소 AED 설치 확대
📈 설치 목표: 2025년까지 5,000대 추가 설치 (총 8.5만 대)
📍 주요 설치 장소: 지하철, 공항, 마트, 학교, 아파트 등
⚙ 관리 기준: 3개월마다 점검, AED 위치 안내 앱 운영
💰 예산: 총 200억 원(국비 60%, 지자체 40%)
🌟 4. 기대 효과
✅ 생존율 최대 70%까지 향상
✅ 응급대응 시간 2~3분 단축
✅ 의료비 연간 500억 원 절감 예상
✅ 국민 응급 대처 능력 향상
🧾 5. 현장 사례 및 통계
📍 서울 지하철역서 AED로 50대 남성 생존
📊 2024년 CPR 시행률 60%, AED 사용 3,000건 이상
📈 AED 사용 시 생존율 약 5배 증가
🔧 6. 시행 현황 및 향후 계획
현재: 250개 보건소, 180개 소방서 교육 운영 중
앞으로: 중·고등학교 AED 설치 / CPR 교육 의무화 추진 / 농어촌 AED 확대
⚠️ 7. 현실적 우려 및 시민 의견
❗ AED 도시 편중 / 유지비용 지자체 부담 / 직장인 교육 시간 부족 등 지적
📥 8. CPR 참여 방법
💻 신청: 국민건강포털, 소방청, 적십자사에서 온라인 신청
🏢 방문: 보건소 또는 소방서 직접 문의
📱 AED 위치 확인: AED 안내 앱 또는 119 전화
🚨 응급상황 시: 119 신고 → 흉부압박(5~6cm, 100~120회/분) → AED 작동
📞 9. 문의 및 자료 확인
📌 보건복지부 콜센터: 129
📌 소방청 응급안전센터: 1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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